집 벽을 붙잡고 간신히 버틴 <br />88살 할아버지와 87살 할머니 <br /> <br />이 노부부에게 무슨 일이? <br /> <br />태풍이 몰아친 지난 3일 새벽 <br />강원도 삼척 <br /> <br />마당에는 시커먼 강물이 흐르고 <br /> <br />물살이 빨라 소방관들도 <br />접근하기 어려운 상태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80대 노부부는 <br />물이 가슴팍까지 차올랐지만 <br /> <br />서로를 의지해 꼭 부둥켜안고 있었다 <br /> <br />지금은 건강을 되찾은 할아버지, 할머니 <br /> <br />가족들은 구조대에 <br />거듭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19100811304599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